건조한 겨울, 촉촉한 피부 만들어볼까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매화향 가득한 곳 크림 사진제공: 생그린

겨울은 사계절 중 가장 건조한 시기다. 차가운 바람과 실내의 건조함에 피부는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는다. 이렇게 자극 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키지 않으면 트러블이 일어날 수도 있다. 따라서 외부의 자극에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실내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진 공기와 겨울철 건조한 대기상태는 피부수분량을 급격히 낮아지게 만든다. 피부수분량이 낮아지면 각질과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다.

이에 따라 겨울철 실내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높은 실내 온도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인 18~21도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내 습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낮은 실내습도는 건조한 피부의 각질까지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 등을 걸어놓는 것이 좋다. 또 식물 화분을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도 피부 수분공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추가로 사용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건조한 겨울에 피부의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유분 밸런스까지 함께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생그린 '매화향 가득한 곳 크림'은 유수분 균형이 깨진 겨울철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생그린 관계자는 "특허 매화 한방 발효물을 활용한 영양 크림 제품으로 피부의 보호막 형성을 통해 피부 밸런스를 지켜주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해준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