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번 버스 장대골 삼거리에서 화재 발생
사진=부산경찰청20일 오후 9시 20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장대골 삼거리에서 광안리해수욕장 방면으로 달리던 62번 시내버스 엔진룸 뒷 부분에서 불이나 13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승객 6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지나가던 행인과 운전기사가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신고를 받고 소방차, 구급차 10대가 출동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환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승훈 기자 le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