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3년 신솔비·여장미 씨 뇌기증 희망나눔 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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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디자인대학 3학년 신솔비·여장미 씨가 최근 한국뇌연구원에서 주최한 '제1회 뇌기증 희망나눔 어워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며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사진).

이들은 모션그래픽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뇌 기증의 필요성과 사용 용도 등을 쉽고 간결하게 표현한 '사후 뇌기증, 다음 세대를 위한 소중한 나눔'이라는 1분 분량의 영상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신솔비 씨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에 도움이 되는 작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원철 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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