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 발족… '탄핵 반대' 주장 김경재·최창섭·김기수·도태우·변희재·주옥순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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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 발족… '탄핵 반대' 주장 김경재·최창섭·김기수·도태우·변희재·주옥순 등 참여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인사들이 모여 10일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열고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물증으로 제시된 태블릿 PC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검찰, 특검, 법원에 태블릿 PC 관련 검증을 촉구했다.

위원회 공동대표는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맡고 집행위원에는 김기수 변호사, 도태우 변호사,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국회 공청회를 여는 한편 각 언론사 방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JTBC 징계 심의 요청 등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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