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촛불집회] 부산 서면서도 세월호 1000일 추모 "진실을 인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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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을 요구하는 새해 첫 주말 촛불집회가 7일 오후 4시부터 서면 중앙로 일원에서 이어진다.

박근혜 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 측은 이번 집회가 세월호 참사 1천일(9일)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5만 명 이상 참석할 것으로 내다봤다.

참석자들은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 국정농단 청산,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규명 등을 촉구하며 부산시청까지 행진한 뒤 오후 9시께 해산할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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