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2017년 정유년 조롱 왜?… '정유연(정유라)'에 '닭(박)근혜' 떠올리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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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누리꾼, 2017년 정유년 조롱 왜?… '정유연(정유라)'에 '닭(박)근혜' 떠올리게 해

2017년 정유년(丁酉年), 닭띠해 이틀 앞두고 누리꾼의 조롱섞인 푸념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트위터에서는 '정유년' 과 관련해 누리꾼들의 때아닌 조롱섞인 푸념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내용은 다름아닌 '정유년'이 최순실의 딸 '정유연'(정유라)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을 지칭하는 '닭'(박)근혜가 떠올려지기 때문.

이에 대해 트위터 사용자들은 "병신년엔 '최순실', 다가오는 정유년엔 그 딸 '정유연'"(도***), "내년 정유년이라면서요? 심지어 닭의 해라구!"(ul***), "2017년 정유년이다. 닭의 해다. 닭의 해에 박근혜를 완전히 탄핵시키고 정권교체 이루어지길"(ko***), "붉은 닭의 해? 박근혜 피눈물을 흘리나?"(jj***) 등의 반응을 올렸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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