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정민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김구라와의 열애 루머로 인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정민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있다.
    
김정민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간 김정민 성탄호. Merry fi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강렬한 빨간색의 니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없는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비율이 돋보인다.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정민은 이외에도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통해 몸매를 과시했다.
    
김정민은 2003년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구라는 27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김정민과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김정민의 어머니가 나랑 동갑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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