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마이클 사망 애도, 박명수 "마음이 정말 좋지 않다…고인의 명복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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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도 팝가수 조지 마이클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박명수는 26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Wham(왬)의 'Last Christmas'를 선곡했다.

노래가 끝난 후 박명수는 "왬 멤버 조지마이클이 어제 사망했다. 세계적인 팝 가수인데 마음이 안 좋다"며 "그분의 노래 많이 듣고 자란 세대로서 마음이 더 안 좋다. 어제 정말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조지 마이클을 추모했다.

한편, '라스트 크리스마스', '케어리스 위스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조지 마이클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향년 5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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