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 김구라·김성주·유재석·정준하, 축하공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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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부산일보 DB

2016 MBC 연예대상의 후보가 공개됐다.

MBC 측은 26일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올랐다고 발표했다.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구라는 2연패를 노린다. 김구라는 '라디오 스타',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책임지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고 있는 김성주는 MBC 연예대상에서 생애 첫 대상을 꿈꾼다.

명실상부 영원한 대상 후보 국민 MC 유재석은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11년 째 이끌고 있다.

특히 올해 '무한도전'에서 큰 활약을 펼친 정준하가 대상 수상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이들은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 무대를 통해 각기 다른 무대로 4인 4색의 축하공연까지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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