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과거 크리스마스 때 여친과 밤 샜던 적 있다"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크리스마스 추억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김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크리스마스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하하가 "형은 예전 크리스마스 때 뭘했냐"고 묻자 "여자친구가 있어서 밤을 샜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는 눈치를 보이며  "상상여자친구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다.
   
유재석은 "밤새 게임하고 이야기 나누고 참 좋았는데, 잘 지내나 모르겠다"고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