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겨울 액세서리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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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캔들 브랜드 양키캔들이 '크리스마스 특가전'을 진행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특가전을 열고 시즌 한정세트와 인기 액세서리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시즌 한정세트인 산타, 실버트리, 눈송이, 스노우베리, 화이트크랙클 등 겨울시즌 스테디셀러 액세서리를 30% 할인 판매하고 윈터 컬렉션 선물세트인 '보티브&홀더세트'와 '보티브&텀블러세트'를 각각 2만 원대와 4만 원대로 제공한다.

양키캔들의 대표 상품인 자캔들, 디퓨저, 보티브, 차량용 방향제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는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양키캔들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1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어플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면 추가로 10%의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150여 개 매장과 공식 쇼핑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구입 및 선물할 수 있다.
 
김진승 아로마무역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 시즌에 맞춰 가장 인기가 높은 액세서리 상품과 한정 기획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양키캔들은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미국, 유럽, 일본 등 87개국에 진출해 전 세계 7000여 개의 브랜드샵과 국내에는 150여 개의 가맹점과 16개의 직영매장이 있다. 양키캔들은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동종업계 최초 충주 시 기업도시 단지 내 5200여 평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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