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춘문예-동시] 나무 / 문근영
땔감도 되고팽이도 되고빨랫방망이도 되고대들보도 되고배도 되고썩은 후엔거름이 되는 나무그런 나무도흑심을 품는구나연필이 되기 위해서
‘4년 전 데자뷔’ 부실 공약에 부산 유권자 한숨
그 많던 오토바이가 버려진다.. 무단 방치 이륜차에 지자체 골머리
부산 민주 8곳·국힘 15곳 ‘우세·경합’… 여 '보수 텃밭' PK 위기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8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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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몰빵론’ 힘에 부치자 조국혁신당에 손?
윤 대통령, 의정 갈등 장기화에 해법 내놓을까
롯데백화점·마트 동래점 매물로 등장
부산 제조기업 10곳 중 7곳 “신규 채용 계획 없다”
“가까운 큰 병원 못 가고 먼 병원서 치료받는 현실, 마음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