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다이빙벨' 시청 누리꾼 "가슴 떨리고 손 떨린다" 울먹… "진실 꼭 밝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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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다이빙벨' 

tbs가 13일 밤 긴급 편성한 영화 '다이빙벨'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실시간 "tbs 바이빙벨 보고 있다. 가슴이 떨리고 손이 떨린다. 지켜보기 힘들다"(gu**), "진실규명을 위한 시발점이 되었으면"(장***), "다이빙벨 볼 자신이 없다. 그 참혹한 진실을 마주하기 겁난다"(강**),  "지금 다시 봐도 정말 이 나라는 썩을 대로 썩어 빠진 나라다"(대**), "박근혜 세월호 7시간 밝혀내야만 한다"(이**) 등  시청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4일 열릴 예정인 3차 청문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이 다뤄진다. 증인으로 대통령 주치의를 맡았던 서창석 서울대병원장과 이병석 연대세브란스병원장 등이 출석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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