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 표결 최경환 뺀 299명 참여…서청원 정갑윤 이우현도 뒤늦게 입장

  • 가
입력 : 2016-12-09 15:33:01 수정 : 2016-12-11 10:58:40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정세균 국회의장이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는 9일 오후 3시 본회의를 열어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표결했다.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총무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제안' 설명이 끝난 오후 3시 22분부터 무기명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는 오후 3시 54분에 모두 끝났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는 최경환 의원을 제외한 299명이 참여했다. 

9일 오후 3시 열린 본회의에는 재적 국회의원 300명 중 새누리당 친박인 서청원·정갑윤·이우현 의원이 불참했으나 뒤늦게 표결에 참석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실시간 핫뉴스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

당신을 위한 PICK

    오늘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