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버버리 160주년 기념행사 참석…'사랑스러운 미모·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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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버버리 제공
가수 겸 배우 윤아가 브랜드 버버리(BURBERRY)행사에 참석해 단아한 미모를 한껏 뽐냈다.
 
지난 29일 오후 버버리의 총괄 책임자(CCC)이자 최고 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Christopher Bailey)가 주최하는 행사가 서울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
 
윤아는 이날 행사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핀스트라이프 패턴의 박스핏 셔츠와 오간자 소재의 플리츠 스커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오버사이즈 코트로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버버리 160주년 기념은 물론 최근 선보인 캠페인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아시프 카파디아(Asif Kapadia) 감독 작품으로 버버리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를 만들어낸 중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삼분 시네마틱 트레일러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장에는 고소영 정우성 한효주 이종석 정려원 소녀시대 윤아 박서준을 비롯해 450여명의 게스트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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