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챔프 양희영 통영에서 '굿~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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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통영 동원로얄CC를 방문한 양희영이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PNS 제공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양희영(27·PNS창호)이 28일 경남 통영의 동원로얄컨트리클럽에서 후원사 초청 기념 라운딩을 가졌다.

KLPGA의 곽보미 정슬기 등 PNS골프단 소속 프로골퍼 6명과 함께 통영을 찾은 양희영은 라운딩에 앞서 현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핸드 프린팅, 기념 사인회와 즉석에서 퍼팅과 스윙 노하우를 공유하는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했다. 양희영 후원사인 PNS는 부산을 대표하는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으로, 지난해 창호업계 최초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김민진 기자 m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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