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수 오른 손연재 '차움병원' 단골 소문까지… 누리꾼 "설마?"·"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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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손연재 차움병원 단골' 사진

구설수 오른 손연재 '차움병원' 단골 소문까지… 누리꾼 "설마?"·"충격이다"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차움병원' 단골이었다는 커뮤니티 게시글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손연재 차움병원 단골' 이라는 내용은 "손연재 선수가 차움병원의 VIP 회원이라는 것. 손연재가 차움병원에 떡 선물을 한 것, 한 네티즌이 차움병원에 갔다가 손연재를 보고 촬영한 사진 등이 증거로 나오고 있는 것.

이에 대해 트워터에서는 "설마"(jj***) 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손연재가 최순실과 관련 있는 것은 아니냐"(hat***) 등 의심을 보였다. 또 "손연재도 차움 다니구나 그래 병원이니깐 다닐 수 있지"(존***), "손연재 차움병원에 떡 선물도?"(피***), "손연재 아무 관심도 없었는데, 차움병원이라니까 그 없는 관심까지 훅 악의가 되어버리네"(세***)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차움병원은 VIP 회원권만 1억 5천만원에 달하는 고급 병원이다. 손연재 말고도 골프선수 박인비, 야구선수 추신수 등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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