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밤 '썰전'… 유시민·전원책 뛰어 넘는 '최순실 게이트' 국회 긴급현안질의 '썰전왕' 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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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썰전'방송화면

오늘(17일)밤 '썰전'… 유시민·전원책 뛰어 넘는 '최순실 게이트' 국회 긴급현안질의 '썰전왕' 은 누구?

오늘(17일)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최근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회 긴급현안질의 현장을 조명한다.

 '썰전' 193회 예고편에 따르면,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을 집중 다룬다. 날 선 신경전이 벌어진 국회 긴급현안질의 현장을 본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가장 인상 깊게 본 '설전'을 뽑는다. 

이어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 철회' 소식에 사상 초유 녹화중단 사태가 벌어진 이유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충성 문자 소동'에 전원책 변호사가 "낮에는 친박 밤에는 야당!"이라고 일침을 가한 사연도 들려준다.

또 일사천리로 진행 중인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가서명 논란의 핵심과 쟁점을 명쾌하게 짚어줄 예정.  이밖에 미국 대선 결과가 국내에 미칠 영향 분석과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을 제치고 당선될 수 있었던 배경도 살펴본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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