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개리에게 `오빠같은 순수한 사람 없어` 문자

'런닝맨' 송지효 개리에게 "오빠같은 순수한 사람 없어" 문자

입력 : 2016-11-14 14:13:35 수정 : 2016-11-15 10:21:52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송지효 개리 문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송지효 개리 문자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하차한 개리를 그리워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 회 하차한 개리를 잊지 못해 또 한 번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개리를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개리는 송지효에게 "오빠같은 순수한 사람은 없어"라는 문자 내용을 받았다며 폭로했다. 덧붙여 개리는 "이날 은근히 사랑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개리는 "그러게 있을 때 잘하지"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있을 때도 잘 했다"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