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세월호 7시간' 의혹 제기… "몽롱하고 졸린듯 한 얼굴,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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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의원 페이스북

정청래 '세월호 7시간' 의혹 제기… "몽롱하고 졸린듯 한 얼굴, 나만 그런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정 전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년 4월 16일 박근혜 얼굴표정을 다시 보았다"는 글과 함께 SBS가 보도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왜 솔직히 공개 안 하나'' 기사를 올렸다.

이어 정 전 의원은 "SBS 뉴스 화면에 슬쩍 스치고 지나가는 얼굴 표정을 보았다. 뭔가 홀린듯 몽롱하고 졸린듯 한 얼굴표정, 나만 그런가? 확인해 보시라"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을) 조금 더 당겨보면 눈 밑부분이 정말 부자연스러워요"(이**), "당일 이 화면 나올때부터 뭔가 얼굴이 부시시하고 머리도 평소랑 다르고 말이 어이쿠"(조**), "혼이 나간 듯 해요"(Ni***) 등의 댓글을 달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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