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최순실 정유라 모녀, 독일에서 파티 즐기고 있는 모습 단독 보도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최순실 정유라 파티. 사진-연합뉴스

최순실 정유라 파티

최순실 씨 모녀가 독일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중앙일보는 지난 6월 23일 독일에서 파티를 즐기는 장면을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호텔에서 지난 6월 촬영된 사진이며, 익명을 요구한 독일 현지 주민이 사진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다.

해당 사진에는 최순실 씨가 독일에서 비덱 타우누스 호텔을 매입 후 딸 정유라씨, 독일의 지인 등과 함께 개업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씨는 지난해 11월 프랑크푸르트 인근 슈미텐-아크놀트라인 지역에 있는 방 24개 규모의 3성급 호텔을 '코어스포츠 인터내셔널'(현 비덱스포츠) 명의로 사들였다. 매매 대금은 55만 유로(약 7억원).

특히 정 씨의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와 그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함께 등장했다.

한편 최씨가 실제로 독일에 체류했다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사진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