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전원책 "최순실 대역설,그럴리가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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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최순실 대역설'에 대해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순실 국정개입 논란과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을 놓고 분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구라와 유시민, 전원책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큰 이슈가 됐던 '최순실 대역설'을 언급했다.

이에 전원책은  "사진기자에게 탄복했다. 정말 대역설이 나올만하게 찍었더라. 반짝이는 눈, 오똑한 콧날까지.."라며 "하지만 세상에 그럴 리가 있겠냐"고 의혹을 일축했다.

유시민 역시 "불신할 건 불신하더라도 대한민국에 대해 너무 절망하지는 말자"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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