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입국·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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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 씨의 최측근이자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차은택(47) 씨가 8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격 입국했다.

검찰은 차 씨가 항공기에서 내리자마자 법원으로부터 미리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해 신병을 확보한뒤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했다. 차 씨는 지난 9월 말 중국으로 떠나 사실상 도피 생활을 해왔다.

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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