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정몽구 회장 사돈 되는 배우 길용우는 누구?… '오자룡이 간다' 등 다수 출연, 1997년에는 정치 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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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화면

현대 정몽구 회장 사돈 되는 배우 길용우는 누구?… '오자룡이 간다' 등 다수 출연, 1997년에는 정치 활동도

현대 정몽구 회장의 사돈이 되는 배우 길용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976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길용우는 '제3공화국', '금 나와라 뚝딱', '오자룡이 간다', '딱 너 같은 딸' 등 다수의 작품해 출연했고, 최근에는 SBS '내 사위의 여자' 에 출연했다.
오는 12월 12일 전파를 타는 SBS에서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 방울'에도 출연한다.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1980년 MBC 방송연기상 남자신인상과 우수연기상을 수상에 이어 1987년에는 백술예술대상 이기상, 2011년에는 MBC 드라마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황금연기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1997년에는 국민신당에 입당해 정치 활동을 하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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