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 불똥튄 YG엔터-YG플러스, 동반 하락…52주 최저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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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논란에 휘말린 YG엔터테인먼트 그룹사 주가가 3일 주식시장에서 동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전거래일 대비 0.71% 떨어진 2만7천800원에 장을 마쳤다. 같은 날 이 회사의 자회사 YG플러스의 경우 전날보다 3.51% 빠진 2천200원으로 마감했다.
 
특히 이 두 회사는 이날 장중 한때 52주 최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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