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입히지 말자" 최순실 제부 서동범 대표의 서양네트웍스 불매운동 확산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서양네트웍스 홈페이지

최순실 씨의 동생 최순천 씨의 남편 서동범 씨가 대표로 있는 유아동복업체 서양네트웍스를 타깃으로 한 불매운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서씨가 운영하는 서양네트웍스는 인기 아동복 브랜드인 블루독, 밍크뮤, 알로봇, 리틀그라운드, 래핑차일드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들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해 '아동복계의 한섬'으로 불린다.

그러나 최근 서양네트웍스가 최씨 일가가 운영하는 브랜드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사입히지 말자"는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

최씨의 동생 최순천씨 역시 부동산 임대와 외식사업이 주력인 에스플러스인터내셔널 대표를 맡고 있다.

에스플러스인터내셔널은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는 가로수길, 경리단길, 부산 해운대 달맞이고개 등지에서 이탈리아 음식점 꼴라메르까토, 카페 및 빵집 베이크하우스, 서양 퓨전 음식점 소셜테이블 등을 대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