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루머 강력대응' 박해진, '비정상회담'으로 예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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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10-31 15:59:29 수정 : 2016-11-01 1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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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무브먼트 제공

최순실의 최측근 고영태와의 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배우 박해진이 JTBC '비정상회담'으로 4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31일 "박해진이 지난 30일,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라며 "녹화는 잘 마무리 됐고, 방송은 11월 초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해진 소속사 측은 "온라인에 퍼진 고영태와 함께 찍은 사진과 루머는 관련이 없다"라며 적극 해명했다. 박해진은 '비정상회담' 뿐 아니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촬영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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