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할 때까지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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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에 따른 대학생들의 분노와 시위가 전국적으로 계속 이어지면서 31일 부산 동아대 승학캠퍼스 정문앞에서 이 학교 생명공학과 2년 하보람 씨가 박대통령 퇴진을 바라는 1인시위에 나섰다. 

하 씨는 '대학생도 현실정치에 관심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포함한 현재의 암울한 사태가 해결될때까지 1인시위를 이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집 기자 b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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