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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목)
정청래 의원, 김주하 앵커에게 "왠지 하야보다 하차가 먼저 일지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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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정청래 의원, 김주하 앵커에게 "왠지 하야보다 하차가 먼저일지도.." 비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최순실 게이트’ 관련 보도에 박근혜 대통령을 두둔하는 발언을 한 MBN 김주하 앵커를 비판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 대통령 두둔 발언' 논란에 휩싸인 김주하 앵커 관련 기사를 링크하고 "왠지 ‘하야보다 하차가 먼저 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든다. 저만의 느낌일까?"라며 "손석희와 김주하는 무엇이 다를까요? 손석희는 국민을 주어로 사용했고 김주하는 박근혜를 주어로 사용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주하 앵커는 26일 방송에서 '최순실 씨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내용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두둔해 논란을 일으켰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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