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조윤희, 뷰티 노하우 공개… "틈 나는 대로 오일 전신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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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매거진 인스타일은 21일 조윤희와 함께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현재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양복 재단사 나연실 역을 연기하고 있다.
 
그녀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연실을 위해 일자 단발로 변신했다"면서 "멜로가 시작되면 머리를 살짝 길러 스타일에 변화를 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윤희는 또 바쁜 드라마 촬영 중에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집에서 마스크팩을 많이 한다. 그리고 피로가 풀려야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시간 나는 대로 전신 오일 마사지를 받아 뭉친 근육도 푼다"며 "근육을 풀어서 피로가 해소돼야 안색이 좋아지고 피부도 건강해 보인다"라며 뷰티 노하우를 밝혔다.
 
또 남들이 모르는 반전매력이 있는지 묻자 "패션 행사나 시상식 때 모습처럼 항상 여성스럽고 화려하게 꾸미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사실 평상시에는 박시한 의상에 모자를 즐겨쓰는 수수한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동안 수수하고 열심히 사는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는데, 앞으로는 좀 화려하고 센 캐릭터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조윤희의 화보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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