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나선 김유정·차태현… 생방 중에 '사랑하기 때문에' 11월 개봉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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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주연인 배우 김유정과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오늘 김유정은 박보검이 아닌 나와 함께 나오게 됐다"고 재치 있는 오프닝을 펼쳤다. 23살 나이 차이를 무색케하며 빵빵 터지는 입담을 선보인 김유정과 차태현은 귀요미 송을 부르는가 하면, 트와이스의 '샤샤샤' 안무를 따라하는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11월 개봉 예정인 이번 영화의 개봉일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차태현은 "11월 16일로 확정됐다. 수능 전날인거 같은데 수능 보시고도 많이 와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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