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스펠, 안전성과 보온성 강화한 겨울용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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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패턴과 디자인으로 팝포인트룩을 제안하는 베이비 패션 브랜드 킨더스펠이 안전과 보온을 모두 강화한 겨울용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킨더스펠의 의류는 플리스 집업, 퀼팅 조끼 원피스 등의 아우터와 기모 소재의 맨투맨, 후드, 레깅스, 배기팬츠 등의 다양한 상하의 이너로 구성돼 있다. 플리스 집업은 높은 퀄리티의 보아털을 사용해 가볍고 촉감이 부드럽다.

퀼팅 조끼 원피스는 앞쪽 지퍼를 여닫아 조끼와 원피스로 각각 스타일링할 수 있으며 초겨울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아우터 안에 푸퍼나 이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상하의 이너 제품들은 코발트 블루, 핑크 등의 컬러와 스트라이프, 도트 등의 패턴을 활용한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단조로움을 덜어 준다.

킨더스펠은 옷만으로 부족한 보온을 채우고 밋밋해질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는 방한 아이템을 함께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패딩부츠와 패딩장갑은 사바나캣, 컨페티플라워 등 킨더스펠의 시그니처 패턴을 활용해 기존 아이템들과 믹스 매치하기에 좋으며 생활방수 기능을 더해 활동성을 높였다.

스노우햇과 스노우빕도 인기에 힘입어 신규 디자인을 추가했다. 두툼한 털 안감이 있는 스노우햇은 턱 아래 고정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움직임이 많은 바깥 활동에도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스노우빕은 킨더스펠의 베스트 셀러인 스카프빕에 퍼 안감을 덧대 보온성을 강화했다.

또 킨더스펠의 모든 의류 및 액세서리 제품은 원단 테스트와 완제품 테스트를 모두 진행해 소비자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안전성 조사 결과 22개 유아동복에서 납, 프탈레이트가소제 등의 유해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킨더스펠은 FITI시험연구원과 KOTITI시험연구원의 원부자재 테스트를 통해 각종 알러지 성분과 포름알데히드, 납, 카드뮴, 그리고 접촉시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수소이온농도(pH) 등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킨더스펠은 브랜드 런칭 6주년을 기념해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쁘띠엘린 통합 스토어에서 '제 2회 생일축하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박스 이벤트는 킨더스펠의 스테디셀러 제품들로 구성된 박스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스카프빕, 보넷, 엘핀햇, 티셔츠로 구성된 박스를 2만 원에, 스노우빕, 스노우햇, 토들링백으로 구성된 박스를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킨더스펠의 모든 제품들은 백화점 매장 또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쁘띠엘린의 통합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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