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부산 고양이 공장의 진실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2016년 5월 SBS 동물농장에 방영된 '고양이 공장'은 그야말로 충격적인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부산에 이러한 불법 번식장이 있다는 것에 더욱 놀랐습니다. 번식장의 고양이들은 모두 햇빛도 나지 않는 비위생적인 곳에서 좁은 케이지에 갇힌 채 병들어 있었습니다. 현재의 동물보호법으로는 이 안타까운 고양이들을 주인 허락 없이는 법적 제지를 통해 구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강아지 공장 또는 고양이 공장과 같은 번식 판매업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첫걸음, 고양이 공장의 진실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은실 에디터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