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정혜성, 일상마저 아름다워…필라테스·꽂꽂이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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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성이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정혜성의 일상을 담은 화보 및 인터뷰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통해 27일 공개됐다.
 
최근 KBS2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명은공주로 미모를 자랑 중인 정혜성은 인터뷰와 화보를 통해 날씬한 몸매와 건강한 미모의 비결을 보여줬다.
 
정혜성은 자신의 미모와 건강관리 비결로 필라테스를 꼽았다. 그녀는 촬영과 스케줄이 없을 때 마다 매일 꾸준히 필라테스를 한 덕에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찾았다고 말했다.
 
또 정혜성은 일과 삶의 균형을 잡기 위해 꽂꽂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자신의 SNS에 등장하는 꽃 바구니와 꽃 다발은 모두 본인의 작품이라고.
 
그녀는 "꽃에 집중 하다 보면 잡념이 사라져서 좋다"며 "직접 만지는 꽃을 통해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점, 완성된 꽃다발을 매 번 고마운 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쁨도 좋다"라는 말로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도 보여줬다.
 
정혜성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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