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최정문의 엄청난 스펙 "최연소 멘사 회원…영재교육원 5곳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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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 최정문의 엄청난 스펙

'문제적 남자' 최정문이 엄청난 스펙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게스트로 최정문이 출연했다.

이날 7세 때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된 것에 대해 최정문은 "어린이 회원을 잘 안 뽑는데 내가 처음 뽑을 때 시험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4살 위의 오빠가 있는데 오빠가 시험을 보러 가면 밖에선 기다리곤 했었다"며 "그런데 어린 나도 시험을 볼 수 있더라 알고 보니 그게 멘사 테스트였다"고 전했다.

최정문은 초등학생때 영재교육원을 5곳이나 합격해 수료하고 지난 2010년에는 무려 178점의 학점으로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다. 평점은 3.65점이었다.

그는 "타 전공 수업도 많이 들었다. 경제학부 수업도 6~7개 듣고 경영학과도 들었다. 전공은 산업공학이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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