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2월 얼리버드 항공권 판매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티웨이항공이 12월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항공사가 일정 기간 전에 미리 저렴하게 판매하는 항공권을 말한다.

 24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26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으로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구매가격은 모두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를 더한 총액운임 기준이다.

 우선 국내선 편도는 주중 1만7000원부터, 주말은 2만30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대구출발) 4만3000원부터 △사가 5만6000원부터 △마카오 7만8000원부터 △호찌민 9만8000원부터 △다낭 10만8000원부터 △괌(대구출발) 11만70원부터 등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도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국제선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의 경우 △오이타 23만원부터 △후쿠오카 26만9000원부터 △오사카 29만9000원부터 등이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