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끌레브, 2017년형 올인원 아기띠 워머 신제품 출시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전세계 최초 올인원 캐리어 출시로 잘 알려진 베이비 캐리어 브랜드 에끌레브가 가을, 겨울 외출 필수품인 올인원 아기띠 워머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끌레브의 2017년형 올인원 아기띠 워머는 외출시 옷이나 아기띠만으로는 부족한 보온을 채워 주며 아기띠 외에도 힙시트캐리어, 유모차, 카시트 등 다양한 상황에서 모두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스냅과 지퍼로 쉽게 탈부착 가능한 패딩 속통이 달려 있어 초가을에는 속통 없이 바람막이로, 한겨울에는 속통을 부착해 바람과 찬 공기를 꼼꼼하게 막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올인원 워머의 겉감은 테프론(Teflon) 발수 가공을 거친 초고밀도 폴리 원단으로 제작해 비나 눈 등 궂은 날씨에도 사용할 수 있고 안감은 통기성, 건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를 사용해 아이를 쾌적하게 감싸 준다. 포켓이 있어 엄마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아이를 안을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이다. 주머니 안감은 고밀도 기모인 라이렉스(Lylex) 소재를 사용해 보온 효과가 뛰어나며 핸드폰 등의 소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에도 좋다.

컬러는 로얄네이비, 애시그레이, 크림아이보리 등 3가지로 출시됐으며 워머를 포함한 에끌레브의 모든 제품은 백화점 매장 및 토탈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 통합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