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 내년 4월 정식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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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이 내년 4월 정식으로 개통한다.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현재 97.1%의 공정률을 기록 중인 다대구간 건설공사를 11월까지 완공하고, 내년 초 시설물 검증시험과 영업시운전을 거쳐 내년 4월 개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내년 2월부터 4월까지 60일 이상 하는 영업시운전은 실제 영업상황과 동일하게 하면서 시설과 운영시스템을 최종 점검하게 된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은 신평차량기지에서 다대포해수욕장까지 7.9㎞ 구간으로, 정거장 6곳과 회차시설 1곳 등으로 이뤄진다.

전체 사업비는 9천589억원으로, 2009년 11월 공사에 들어가 7년 만에 완공하게 된다.

부산교통공사는 내년 3월까지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얻어 역 운영과 부대사업 준비를 하고 180여 명의 인력배치 계획도 수립할 계획이다.

1호선 연장 다대구간은 출퇴근시간대 4∼4분 30초 간격으로, 일반 시간대에는 6∼6분 30초 간격으로, 새벽과 심야시간대에는 7∼12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이에 앞서 다대구간 6개 역명을 동매, 장림, 신장림, 낫개, 다대포항, 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로 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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