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스마트W' 평균 청약 경쟁률 189 대 1 기록..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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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A타입…최고 경쟁률 460대 1 기록

부산의 중견 건설업체인 ㈜경성리츠의 ‘스마트W’가 중소형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부산 시민에게 인정 받았다. 

9월 추석 명절과 올해 최대어로 꼽혔던 ‘명륜자이’와 동시 분양을 하면서 우려감도 있었지만,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 분양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해 ‘시청 스마트W’의 경쟁력은 높았다. 

8일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57세대 모집에 2만 9,820건이 접수되어 평균 189.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청약이 접수된 84.6A형은 4bay 설계를 통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여 46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7B형도 30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인기가 높았다. 

‘시청 스마트W’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822-6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0층, 총 245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주택형은 전용 46㎡에서 84㎡까지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주변으로 이마트 연제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편의시설과 더블 역세권의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높은 전용률, 그리고, 호텔식 서비스제공으로 체감 분양가격을 낮춘 것도 주요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26일부터 29일까지는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부산일보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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