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학생복지 향상을 위한 북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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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는 31일 학생복지 향상을 위한 북카페 오픈식을 가졌다.

대학 내에 신설된 북카페는 학생들의 독서 및 휴식 공간 확보 등 복지향상과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찾아와 독서 등을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도재윤 학장은 "공부와 취업으로 지친 학생들이 북카페라는 공간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하며, "독서를 통해 교양을 쌓고 마음을 단련하다보면 취업의 길도 자연스레 열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캠퍼스는 독서문화공간 북카페 활성화를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도서기증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약 300여 권의 도서를 기증 받았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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