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부산시당 공동 대변인 윤준호·정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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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왼쪽), 정명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9일 윤준호 해운대을 지역위원장과 정명희 시의원(비례)을 시당 공동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해운대코렘어학원 대표인 윤 위원장은 현재 시당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고, 당내 정책 전문가로 신임받고 있는 약사 출신의 정 의원은 시당 부산국제영화제(BIFF) 독립성 수호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인호 시당 위원장은 "당무에 밝은 윤준호 위원장과 정책분야에 뛰어난 정명희 시의원이 공동 대변인을 맡아 시민들과의 소통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인선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31일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더민주-부산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나선다.

강희경 기자 hi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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