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진주 3층 상가 건물 지붕 붕괴…매몰된 인부 3명 중 1명 구조
입력 : 2016-08-28 15:20:22 수정 : 2016-08-29 11:05:33
리모델링 공사 중 지붕 무너져
28일 오전 11시 47분께 경남 진주시 장대동 한 3층 건물 지붕이 무너져 작업 인부 3명이 매몰된 현장에서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전 11시 47분 경남 진주시 장대동의 한 3층 건물의 지붕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지붕 아래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건물 총 3층 중 1, 2층은 그나마 무사했으며, 맨 위의 3층만 무너졌다.
매몰된 3명과 함께 작업을 하던 인부 성 모(62) 씨는 3층에 고립되었으나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1층에 있던 택시기사 2명도 건물 파편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건물 리모델링 작업 중 3층의 지붕이 무너지면서 붕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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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 47분께 경남 진주시 장대동 한 3층 건물 지붕이 무너져 작업 인부 3명이 매몰된 현장에서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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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 47분께 경남 진주시 장대동 한 3층 건물 지붕이 무너져 작업 인부 3명이 매몰된 현장에서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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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 47분께 경남 진주시 장대동 3층 건물 지붕이 무너져 작업 인부 3명이 매몰된 현장에서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선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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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 47분께 경남 진주시 장대동 한 3층 건물 지붕이 무너져 작업 인부 3명이 매몰된 현장에서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선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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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 47분께 경남 진주시 장대동 한 3층 건물 지붕이 무너져 작업 인부 3명이 매몰된 현장에서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선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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