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오상진이 극찬한 메밀국수 맛집의 위치는? "전부 서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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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메밀국수 맛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메밀국수'를 주제로 산다라박, 오상진, 임형준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소개된 맛집은 서울 종로구 청진동 146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에 위치한 '미진'이다.

이 가게는 신동엽이 단골인 곳으로, 짜지 않은 육수가 특징이다. 한 그릇에 팔천 원.

다음으로 소개된 곳은 붕장어 메밀국수로 유명한 '미나미'로, 서초구 서초동 1688-7에 위치하고 있다. 한 그릇에 1만 6천 원.

마지막 맛집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4-1 피엔폴루스 1층에 위치한 '호무랑'이다.

호무랑은 220년 이상 이어온 일본의 메밀국수 맛집과 기술제휴를 한 곳으로, 청어 메밀국수가 대표적이다.

전현무와 오상무가 "청어에 대한 밑간이 잘 돼있어서 좋았다"며 극찬한 곳으로, 한 그릇에 2만 7천 원이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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