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손석희와 다정한 인증샷 "친해보이려 팔짱 낀 것, 원래 팬이다"
'두데' 손예진이 손석희와의 인증샷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손예진은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손예진은 "손석희 앵커가 긴장한 듯한 모습이다"라는 말에 "내가 친한척 하려고 팔짱을 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이 "손석희 앵커에게 팔짱을 낀 여배우는 예진씨가 처음이다"라고 말하자 손혜진은 "친해지고 싶어서다. 같은 밀양 손 씨이고 원래부터 팬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6월 1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뒤, 손석희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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