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손석희와 다정한 인증샷 "친해보이려 팔짱 낀 것, 원래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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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두데' 손예진이 손석희와의 인증샷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손예진은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손예진은 "손석희 앵커가 긴장한 듯한 모습이다"라는 말에 "내가 친한척 하려고 팔짱을 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이 "손석희 앵커에게 팔짱을 낀 여배우는 예진씨가 처음이다"라고 말하자 손혜진은 "친해지고 싶어서다. 같은 밀양 손 씨이고 원래부터 팬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6월 1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뒤, 손석희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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