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해수욕장과 해안관광지 수질 물놀이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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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해수욕장과 주요 해안관광지의 수질이 물놀이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동구 일산과 울주군 진하 등 해수욕장 2곳과 동구 주전, 북구 산하, 울주군 나사 등 해얀관광지 3곳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해수욕장과 해안관광지는 채수 조사에서 장구균(기준치 100 MPM/100㎖)과 대장균(500 MPN/100㎖)이 수질 기준치 이내였다. 동구 일산해수욕장은 24일,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은 다음달 1일 각각 개장한다.김태권 기자 ktg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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