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권오중, 캠핑 전 신경전에 이어 날 선 대립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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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안재욱과 권오중이 날 선 대립을 한다.
 
12일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캠핑장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와 윤인철(권오중)의 캠핑 가기 전 사전 모임을 갖는 동안 사사건건 신경전을 펼쳤다.
   
때문에 공개된 사진 속 대립하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의 감정이 폭발해 큰 싸움을 벌이는 것은 아닌지 호기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 박혜숙(오미숙)이 재혼을 허락해달라고 하는 안미정(소유진)에게 "애들 전남편한테 두고 올 자신 있으면, 재혼해요"라는 말을 한 상황.
 
이상태와 안미정의 재혼에 큰 복병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닌지 주목된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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