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로강정, 트와이스가 강추하는 '땡초불강정' 출시
닭강정 프랜차이즈 가마로강정이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강추하는 '땡초불강정'(사진)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땡초불강정은 닭강정 특유 달콤함을 벗어나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땡초라는 우리나라 방언을 통해 한국적인 매운 맛의 컨셉으로 개발됐다.
가마로강정 R&D가 자체 개발한 땡초불강정 소스는 숙성된 양조간장과 홍고추 페이스트, 100% 국내산 청양고추가 조화를 이룬다. 기존 가마로강정에서 판매되고 있는 매콤/콤한 강정 소스와 차별화를 꾀했으며 캡사이신소스를 사용하지 않아 자극적인 매운 맛이 아닌 청양고추의 깊은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6월 1일부터 가마로강정 전 매장을 통해 동시 판매될 계획이며 대, 중 사이즈에 한해 판매 가격은 각각 7천500원, 1만 3천 원이다.
한편 가마로강정은 신메뉴 프로모션으로 '땡초불강정 핫 한 맛 표현하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마로강정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를 누른 후 땡초불강정의 매운맛 정도를 여섯 글자로 표현을 덧글로 올린 고객을 추첨해 가마로강정 외식 상품권을 증정하는 것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다.
황상욱 기자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