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윤도현, 남진 '빈잔' 완벽 소화에 성시경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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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 방송화면 캡처

'신의 목소리' 윤도현이 남진의 '빈잔'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 윤도현은 중학교 과학 선생님 이후률 씨와 대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의 대결 상대 이후률씨는 YB의 '너를 보내고'를 선곡, 부드러운 목소리로 열창했다.

무대를 본 윤도현은 "온 마음과 온 정성을 다한 순수한 무대였다"며 칭찬했다.

이어서 무대에 오른 윤도현은 기타를 메고 남진의 '빈잔'을 불렀다.

윤도현은 노래 중간 화려한 기타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빈잔'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윤도현의 무대가 끝나고 성시경은 "잔인하네요"라고 말했으며, JK김동욱 역시 "적당히 해야지"라며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투표 결과 윤도현은 37대 163으로 승리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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