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끌레브, 쾌적한 외출 위한 '쿨 캐리어' 아기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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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아기띠 브랜드 '에끌레브'가 더운 날씨에 쾌적한 외출을 도와주는 여름용 신제품 '쿨 캐리어'(제품명: 올인원 COOL 캐리어)(사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통풍이 잘 되는 메시 소재다. 안감 전체를 메시 소재로 제작해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땀이 특히 많이 나는 어깨 부분에는 땀 억제를 위한 벌집 모양 메시 소재로 제작됐다. 겉감은 생활 발수, 방수가 되는 원단으로 터치감도 부드러워 연약한 아기 피부에 닿는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 특허 등록된 '힙시트 겸용 아기띠' 기능을 적용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3단계(아기띠, 힙시트, 힙시트캐리어)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360° 일체형 허리 벨트와 힙시트의 이상적인 각도 34°인 설계 방식은 아기의 무게를 균일하게 분산해 엄마의 척추와 골반 통증을 완화해준다. 등 넓이와 어깨끈의 길이 조절도 가능해 아빠가 착용하기에도 손색없다.

에끌레브 캐리어는 엄마, 아빠는 물론 아기에게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푹신한 힙시트폼과 아기띠 M, C자 설계는 장시간 앉아 있어도 엉덩이 배김없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후드 목 받침이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의 머리도 보호해준다.

올인원 쿨 캐리어는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외출을 위해 기획된 제품인 만큼 보기만해도 시원한 쿨톤 컬러감이 돋보인다. 카본블랙, 쿨그레이, 올리브그린, 체리블로썸, 아쿠아민트 5가지 디자인이 출시됐으며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올인원 쿨 캐리어를 기획한 쁘띠엘린 상품개발 담당자는 "아기와 함께 외출 시, 지금처럼 더운 날은 조금만 걸어도 땀이 묻어나 번거로울 때가 많았던 경험을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오롯이 엄마와 아기를 위해 정성껏 제작한 제품으로 이번 여름 나들이의 작은 기쁨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상욱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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