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캣, 3월 한정판 '투씨' 시리즈 론칭…11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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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오는 11일, '이달의 젤리캣'으로 '투씨(Toothy)' 시리즈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젤리캣 한정판 이벤트는 이번을 첫 선으로 매월 새로운 디자인의 애착 인형을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한정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3월의 젤리캣 투씨 시리즈는 젤리캣의 대표 아이템인 버니시리즈와는 색다른 매력인 장난꾸러기 동물 친구들로 구성됐다. 투씨 시리즈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한껏 힘을 준 당나귀 '투씨 동키', 눈에 뛰는 핫 핑크 컬러의 낭만 고양이 '투씨 캣', 채식을 사랑하는 대머리 공룡 '투씨 티라노', 먹을 것보다 노는게 더 좋은 날씬한 돼지 '투씨 피그'가 있으며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진 친구들은 새하얀 치아를 입안 가득 보이며 장난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젤리캣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매스컴에서 애착 인형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면서 젤리캣 브랜드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어 다양한 애착 인형을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3월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깜짝 공개될 이달의 젤리캣 한정판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젤리캣은 분리불안을 겪는 7개월~24개월 아이들을 위한 애착인형 브랜드로 국내외 스타베이비들이 애장하는 인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젤리캣의 발과 엉덩이 부분에 좁쌀 크기의 구슬이 충전돼 있어 아이 손으로 쓰다듬고 만지면서 촉각을 익히고 소근육을 발달시킨다. 또 젤리캣의 전 제품은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를 획득해 뭐든 손에 잡히는 물건을 입에 넣거나 깨무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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